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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고열로 응급실... 편도염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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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눈을 떴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열이 있고 두통이 있고 날씨가 으슬으슬 추워 감기인 줄 알았다.열을 測더니 39.6도 해열제를 먹고 좋아져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갔다왔는데 카페에서 추워서 몸이 확 안 좋아지는걸 느끼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또 약을 먹고 누워있는데 아직 39도가 넘는 열열이 전혀 내려가지 않아서 남편이 응급실에 가자고 해서 열이 난다고 무슨 응급실인가 했는데.여성건강동호회에 물어보니까 다들 응급실로 가래.그래서 엄마가 와서 아이를 재워 주고, 우리는 밤에 광명성 어린이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열을 ったら더니, 39.2도 변함없이 고열흉 엑스레이를 찍고, 소변 검사, 피검사를 하고, 링거를 맞고, 혹시 시야인 줄 알고, 독감 검사까지 하게 되었다.코에 긴 면봉 등을 넣는데 너무 뜨거운 것보다 그게 더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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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항생제와 링거를 맞고 잠깐 누워있었더니 다행히 열은 내렸다.염증 수치가 높지만 두 가지 증상이 의심되면 약을 처방받아 월요일 1시에 외래 진료를 받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링거 맞는 거 푸드앱으로 소리 나쁘지 않게 찍으면서 나쁘지 않아.관종이 나쁘지 않을 줄 알았는데.여기저기서 똑 소리 괜찮은 거 봤는데 관종은 학부모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까지 하는 거 보고 나쁘지 않네.관종이 아니어도 좋았다.월요일 아침에 하나, 나쁘지 않다.또 열이 난다. 목이 마를 정도로 아팠다.약을 먹고 병원에 가서 신장내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고 1단은 편도염 진단을 받았다.신장내과는 1주1차로 다시 가기로...입원하라고 하셨는데 링거주사만 맞고 그냥 집으로 갔다.아기 엄마는 심리적으로 아프지도 않아요.최근에는 열이 내렸지만 두통과 목의 통증은 여전하다.응급실에 간 것도 초소리이고, 이렇게 아팠던 것도 살아와서 초소리 같다.어지럽고 진실 거의 누워서 살고 있는 거야. 다행히 엄마가 아기를 돌보느라 이번 주는 좀 쉴 수 있을 것 같아. 소가족과 건강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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